기존에 인공지능이라 하면, dataset 에 일일히 라벨을 붙어주어 학습을 시킨뒤 만들어진 모델을 가지고 분석, 예측을 해왔다.  하지만 이제 학습 없이 데이터를 넣으면 인공지능이 스스로 오브젝트들을 분리해주는 알고리즘이 나왔다. 

 

MIT의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(CSAIL) 연구팀이 Semantic Segmantation을 기반으로 이미지 전체에 레이블을 지정해주는 알고리즘인 STEGO(Self-Supervised Transformer with Energy-based Graph Optimization)을 개발 했다. 

 

머신러닝에 있어서 학습 데이터 및 학습 방법은 매우 중요한 요소 였다. 퍼셉트론 이론에 따르면 가중치와 편중이 중요한 요소인데, 학습데이터 및 학습 방법에 따라 이 두가지가 변하기 때문이다. 하지만 이제 알아서 이미지를 픽셀단위로 분리해 라벨링을 해주는 수준으로 인공지능이 발전했다니..  더 많이 배워야 겠다. 

 

### 원문

“인간보다 더 잘 본다”…픽셀까지 식별하는 AI < 테크 < 기사본문 - AI타임스 (aitimes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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